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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병 재사용 하기 🌎 좋은 TOP 5 ft. 쿠팡


유리병 재사용 하기 reusable jars
재사용 하기 좋은 유리병

유리병 재사용 하기 좋은 유리 용기 5가지를 소개합니다. (실제 사용하고 있는 후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파스타 소스나 잼 용기를 바로 버리지 말고, 재사용 합니다. 다른 분들은 다 쓴 유리병 용기를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어렸을 때 매일 대문 앞에 배달된 델몬트 오렌지 쥬스. 다 마신 후, 유리병 재사용 을 위해 대문에 매달려 있는 천주머니에 다시 넣어 놓았고, 다 쓴 쥬스 병에 보리차로 채워 냉장고 넣었던 기억도 새록새록 납니다. 더 어쩌다 찾아온 기회로 집에서 짜장면을 전화로 주문하면 그릇에 담겨져와 (단무지, 양파, 춘장 그릇까지도)  다 먹으면 그릇을 현관 앞에 내놓았던 새록새록 기억이 납니다.

하루 바쁘게 달려가는 요즘에는 이런 모습들이 점점 사라져가는 것 같습니다. 이제는 소주, 맥주병만이 회수되어 재사용 되는 것 같네요. (현재 진로이즈백 하늘색병으로 소주회사들 사이에서 소주병 재사용 협약 관련해서 갈등이 빚어지고 있지만..) 그리고 소비자들이 함께 결성한 생활협동조합인 한살림에서도 빈병 이어가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출처: 더불어 사는 한살림 홈페이지

유리병 재사용 하기 좋은 유리병 TOP 5

미국 코쟁이 남편에게는 쿠팡의 빠른 배송과 3일 정도면 배송되는 로켓 직구에 감탄을 금치 못하며, 쿠팡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충성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남편이 파스타와 커리를 좋아하지만 요리를 정말 못해서 소스들을 자주 구매하는 편입니다. (남편이 장바구니에 담고, 제가 검수하는 형태) 저희는 유리병을 깨끗이 씻쳐서 매주 재활용하는 날에 버리기도 하지만, 별도로 반찬 통이나 위생 봉지 등을 구매하지 않고다 쓴 유리병을 재사용하는 편입니다.

 

저와 남편의 현실적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사용 유리병 리스트입니다.

  1. 다 쓰고난 후에 라벨도 나름 잘 떨어지고,
  2. 사용할 때 설거지도 편하고, 
  3. 디자인도 괜찮아서 밖에 놓아도 보기 괜찮은, 

(쿠팡에서 구입한) 재사용 하기 좋은 유리 용기들 TOP5 엄선해서 소개합니다. 


1. 하인즈 클래시코 파스타 소스

하인즈 클래시코 파스타 소스

하인즈 클래시코 파스타 소스 | 밀봉 효과가 뛰어나서 저장용기로 유명한 메이슨 자 (Mason Jar) 에 파스타 소스가 담겨져 있습니다. 용량을 잴 수 있는 눈금도 새겨져 있어서 유용합니다. 

2. 샘표  폰타나 파스타 소스

샘표 폰타나 파스타 소스

 

샘표 폰타나 시칠리아 피칸테 크림 파스타 소스

COUPANG

www.coupang.com

3. 본 마망 잼 | 마멀레이드

본 마망 잼

본 마망 잼, 마멀레이드 | 프랑스 슈퍼마켓 매대에서 보았던 잼을 이제 쿠팡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게 되었네요. 고무줄, 클립 등 작은 물품들을 넣기 좋은 크기입니다. 입구가 넓어서 매우 유용합니다. 

4. 누티바 코코넛 오일 (버터 맛)

누비타 비건 코코넛 오일 버터맛

남편은 부드럽고 진한 버터의 향미를 가진  기 버터 (Ghee Butter), 저는 누티바 비건 코코넛 오일 (버터 맛)을 먹습니다.

한 번 구입하면 꽤 오래 두고 먹습니다. 입구가 넓어서 재사용 하기도 매우 편합니다. 

5. 마야카이말 인디언 쉬머 소스

마야카이말 인디언 쉬머 소스

쿠팡 직구로 구입한 인도 마살라 소스병입니다. 물에 담가놓으면 수세미로 박박 밀어댈 필요 없이 통째로 정말 잘 떨어집니다. 재활용을 위해서라도 잘 떨어지는 접착제를 사용하는 것은 생산자들의 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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