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를 여는 창,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Le Monde diplomatique)> 한국어 판을 월 구독을 한다. 이번 연도부터 판 형이 바뀌면서 신문판에서 잡지 형태로 바뀌면서 세계 각국의 지성인들이 쓴 글을 100% 이해하고 문장의 간극을 해석하며 혼자 소화하기가 어려울 때도 있지만 전 세계 흐름과 비판적인 시각과 다양한 견해를 한 달에 한 권으로 훑어볼 수 있다. 무엇보다 나에게 가장 흥미로운 분야는 문화와 예술쪽으로 르몽드 디플로마티크에서 소개되고 비평되는 도서들은 우리의 지성과 감성으르 키우기에 충분한 가치가 있다.
- <심판> 프란츠 카프카
- <인간의 조건> 앙드레 말로
- <밤 끝으로의 여행> 루이페르디낭 셀린
- <분노의 포도> 존 스타인벡
-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 <거미여인의 키스> 마누엘 푸익
- <세월의 거품> 보리스 비앙
- <고도를 기다리며> 사뮈엘 베케트
- <수용소 군도>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 <피아노 치는 여자> 엘프리데 옐리네크
- <멋진 신세계> 올더스 헉슬리
- <1984년> 조지 오웰
- <대머리 가희> 유진 이오네스코
- <푸줏간 소년> 패트릭 맥케이브
- <알렉시> 마르그리트 유르스나르
- <롤리타>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 <위폐범들> 앙드레 지드
- <추락> J. M. 쿠체
- <백년 동안의 고독> 가브리엘 마르케스
- <소리와 분노> 윌리엄 포크너
- <테레즈 데케루> 프랑수아 모리아크
- <지하철 소녀 쟈지> 레몽 크노
- <감정의 혼란> 슈테판 츠바이크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마거릿 미첼
- <브람스를 좋아하세요> 프랑수아즈 사강
- <바다의 침묵> 베르코르
- <사물들> 조르주 페렉
- <사탄의 태양 아래> 조르주 베르나노스
- <위대한 개츠비> F. 스콧 피츠제럴드
- <농담> 밀란 쿤데라
- <경멸> 알베르토 모라비아
- <나자> 앙드레 브르통
-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베르톨트 브레히트
- <방드르디, 태평양의 끝> 미셸 투르니에
- <이것이 인간인가> 프리모 레비
- <여명>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
- <강철군화> 잭 런던
- <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하인리히 뵐
- <시르트의 바닷가> 줄리앙 그라크
- <길 위에서> 잭 케루악
- <자기만의 방> 버지니아 울프
- <연인> 마르그리트 뒤라스
- <조서>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 <어린 시절> 나탈리 사로트
- <로드 짐> 조지프 콘래드
- <맨해튼 트랜스퍼> 존 더스패서스
- <픽션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 <죽은 군대의 장군> 이스마일 카다레
- <소피의 선택> 윌리엄 스타이런
- <수상한 라트비아인> 조르주 심농
- <특성 없는 남자> 로베르트 무질
- <최후의 세계> 크리스토퍼 랜스 마이어
- <미스 블랜디시> 제임스 해들리 체이스
- <거장과 마르가리타> 미하일 불가코프
- <거대한 잠> 레이먼드 챈들러
- <화산 아래서> 맬컴 라우리
- <자정의 아이들> 살만 루슈디
- <안나 카레니나> 톨스토이
- <죄와 벌> 도스토예프스키
- <첫사랑> 투르게네프
- <양철북> 귄터 그라스
- <미라마르> 나기브 마푸즈
- <아Q정전> 루쉰
- <대위의 딸> 푸쉬킨
- <갈매기> 안톤 체호프
- <외투> 고골
- <잠자는 미녀> 가와바타 야스나리
- <날 떠나지 마> 가즈오 이시구로
-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괴테
- <금각사> 마시마 유키오
- <마음> 나쓰메 소세키
- <만 엔 원년의 풋볼> 오에 겐자부로
- <바다에 사는 사람들> 하야마 요시키
- <방랑기> 하야시 후미코
- <속죄(어톤먼트)> 이언 매큐언
- <제5 도살장> 커트 보네거트
- <전쟁은 여자의 얼굴을 하지 않았다> 스베틀라나 알렉시예비치
- <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오스카 와일드
- <눈 이야기> 조르주 바타유
- <붉은 수수밭> 모옌
- <버스정류장> 가오싱젠
- <인형의 집> 헨릭 입센
- <목로주점> 에밀 졸라
- <적과 흑> 스탕달
- <어머니> 막심 고리키
- <백경> 허먼 멜빌
- <염소의 축제> 마리오 바르가스 요사
- <마음짐승> 헤르타 뮐러
- <더블린 사람들> 제임스 조이스
- <생의 한가운데> 루이제 린저
- <현혹> 엘리아스 카네티
- <토니와 수잔> 오스틴 라이트
- <시스터 캐리> 시어도어 드라이저
- <빌라 아말리아> 파스칼 키냐르
- <나무 위의 남작> 이탈로 칼비노
-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 <굶주림> 크누트 함순
- <피의 꽃잎들> 응구기 와 티옹오
- <모든 것이 산산이 부서지다> 치누아 아체베
- <너무 시끄러운 고독> 보후밀 흐라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