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유용한 정보 사이트 어디에서 찾을까?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쓰레기 (거의) 없는 삶 -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점점 확산되고 있음을 느낀다. 환경 오염의 심각성과 지구 생태 보보에 대한 경각심이 실생활에 뼈져리게 느껴져서 그런 것일까? 이번 포스트에서는 제대로 찾기 어려운 국내 외 제로 웨이스트 (Zero Waste) 유용한 정보 사이트르 모아 정리한다.
국내 제로 웨이스트 유용한 정보 사이트
1. 플라스틱 프리 플랫폼, 피프리미
플라스틱 프리 활동가가 운영하는 홈페이지로 쓰레기 덕후들의 장이라고 해야할까? 플라스틱 프리 (Plastic Free)에서 제로 웨이스트까지 새로운 삶의 방식을 위한 작은 실천을 소개하고, 한 걸음 더 나아기 위한 정보와 콘텐츠를 만들고 나눈다. 전국의 제로 웨이스트 관련 장소를 표시한 '플라스틱 프리 방방곡곡 대동여지도' '화장품 리필할 수 있는 곳들' 등 다양한 자료와 행사를 제공하고 있다.
2. 플라스틱 방앗간
'프레셔스 플라스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방앗간은 곡물을 가공해서 식재료를 만드는 방앗간처럼 작은 플라스틱 쓰레기를 분쇄해 새로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여 업사이클이한 제품을 만들어 시민들과 나눈다. 이 켐페인의 참여하고자 한다면 참새 클럽에 가입하면 된다.(참새가 방앗간을 지나갈 수 있나, 찰떡같은 작명 ^^)
3. 서울환경운동연합 블로그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을 소개하고 캠페인, 교육을 진행하는 비영리시민단체이다.
4. 제로 웨이스트 홈
제로웨이스트를 고민하고 실천하는 쓰레기 덕후들의 카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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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제로 웨이스트 정보 사이트
5. Zerowastehome
제로 웨이스트 인플루언서 원조 격인 비 존슨 (Bea Johnson) 의 블로그로 전 세계 제로웨이스트, 벌크(Bulk) 매장 지도 정보도 있다.
6. Precious Plastic
분쇄기, 압출기, 사출기, 압축기 등 작업 기계 도면을 오픈 소스로 제공하고, 플라스틱 가공 기계를 제작하여 누구나 쉽게 폐플라스틱의 업사이클링에 참여할 수 있는 글로벌 커뮤니티이다.
7. Trash is for Tossers
로렌 싱어 (Lauren Singer)가 운영하는 블로그이자 제로 웨이스트 쇼핑몰이다 또한 뉴욕에 위치한 패키지프리샵 (Package Free Shop)도 운영한다. 그녀는 '3년간 만든 쓰레기가 작은 유리병 (메이슨 자) 하나에 다 들어갈 정도로 줄인 사람' 으로 SNS와 여러 매체에서 소개되어 화제가 된 매우 핫한 인플루언서다.
8. GAIA
전 세게 소각장 반대 및 제로 웨이스트를 위해 활동하는 민간단체들 연합으로 전 세계 제로 웨이스트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9. Life Without Plastic
플라스틱 대안 운동을 하는 단체로 플라스틱 대체품을 살 수 있는 온라인 쇼핑몰도 운영한다.
10. Retuna
스웨덴에 있는 유명한 재활용, 재사용 제품 매장이다. 재활용, 재사용 제품은 "구리다" 라는 편견을 없애고, 힙한 재활용, 재사용 제품을 판매한다. 개인적으로 북유럽 감성을 물씬 풍기는 매장으로 코로나19가 끝나면 방문하고 싶은 곳 중 하나다.
결론
필환경 시대인 만큼 완벽하지는 않아도 작은 실천이 가능한 부분이 많아진 시대에 살고 있다. 제로웨이스트 실천 방안이 두루 알려지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