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는 법 정확히 알아보자! (ft. 제 20대 대통령 선거)
2022년 3월 9일은 제 20대 대통령 선거날입니다. 이번 대통령 선거는 2019년 만 18세로 선거권이 하향된 후에 치뤄지는 첫 대선입니다.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선거권자로 대통령 선거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민주주의의 꽃이라고 불리는 선거! 대한민국 선거 4대 원칙에 따라 소중한 1표 행사하시길 기원합니다.
대한민국 선거 4대 원칙
20대 대선 투표소 가기 전 체크 해야할 것
신분증 챙기기
유효한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장애인복지카드, 청소년증, 여권, 생년월일이 기재되고 사진이 첩부되어 있는 학생증 등
마스크 챙기기
투표하러 가기 전, 반드시 마스크 착용
투표소 찾기
정식 선거일에 투표를 한다면, 사전투표와는 다르게 본인의 투표소에서만 참여가능합니다. 포털에서 '내 투표소 찾기'를 검색하거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 (www.nec.go.kr) 홈페이지에서도 본인의 투표소 확인이 가능합니다.
투표시간 알아보기 (확진자 투표시간)
- 일반유권자 : 오전 6시 ~ 오후 6시까지
- 확진, 격리유권자: 오후 6시 ~ 오후 7시 반까지
대통령 선거는 3월 9일 수요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합니다. 코로나 19 확진자와 격리 유권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반까지 투표가 가능합니다. 확진, 격리자 투표 외출은 오후 5시 50분부터 가능합니다. 다만 농어촌에 거주하는 교통 약자의 경우에는 투표소까지의 이동거리르 고려해 기존대로 5시 30분부터 외출이 가능합니다. 지역별 보건소는 확진자와 격리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외출 시 주의사항'이 담긴 안내문자를 선거 당일 낮 12시와 오후 4시 두 차례 발송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확진자와 격리 유권자는 투표소를 방문해 안내문자를 제시한 후 선거사무원 안내에 따라 투표를 진행하시면 됩니다. 외출 안내문자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의료 기관으로부터 통보받은 확진 통지 문자를 선거사무원에게 제시하면 투표가 가능합니다.
올바르게 투표하기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정확하게 네모 칸 안에 지지하는 후보자 한 명에게만 찍습니다.
- 마스크 착용 후 투표소 입장
- 체온 측정 및 손 소독
- 투표사무원에게 신분증 제시 후 잠시 마스크를 내려 본인확인
- 선거인명부에 성명 기재 또는 (손)도장 날인
- 투표용지 수령 후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한 명의 후보자에게 기표한 후 기표한 내용이 보이지 않게 투표지 접기
- 투표함에 투표지 넣기 (확진, 격리 유권자도 직접 투표함에 투표지를 넣습니다.)
정책·제도 | 선거정보 |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유효표와 무효표, 기준이 뭐예요?
nec.go.kr
유효표와 무효표 정확하게 알아보기 ▲
투표소 내에서, 기표소 안에서 인증샷은 절대 금지
투표소 내에서 그리고 기표소 안에서 투표용지 또는 투표용지와 함께 촬영하는 것은 선거법 위반 (2년 이항의 징역 또는 4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입니다. 촬영이 가능한 인증샷은 투표소 밖에서 촬영한 사진, 엄지척, 브이 등 손가락으로 기호를 표시한 인증샷, 후보자의 선거벽보, 선전시설물 등 사진을 배경으로 촬영한 사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