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getarian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식 라면, 오뚜기 '채황' 라면 리뷰 채식주의자도 가끔 인스턴트 라면이 너무 먹고 싶다. 나는 2005년부터 단계적으로 식생활을 변화 (붉은고기 - 하얀고기 - 생선 - 유제품) 하면서 2021년 현재 온전한 채식주의자, 비건 (Vegan)이 되었다. 예전에는 주변에서 채식하면 먹을 게 없지 않냐며 우려를 표하기도 하고 왜 고기를 안먹는지 이해를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시대가 많이 변했고, 채식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어려움과 종교적 신념 때문에 하는 것인가? 하는 물음에 답할 일이 거의 없어졌다. 같이 살고 있는 남편이 외국인이기도 하고 제품에 채식주의자를 위한 제품이라는 표시가 잘 되어있는 수입 제품을 사곤 했는데 이제는 여러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쉽게 해외직구를 식제품을 구매할 수 있어 너무 편리하다. 최근에는 한국에서도 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