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넥스트라이즈, 소상공인 '브릿지 보증', 자율주행 교통물류

2021 넥스트라이즈 (NextRise 2021)

2021년 6월 28일 ~29일 양일간 코엑스에서 2021 넥스트라이즈 전시와 컨퍼런스가 열린다. 넥스트라이즈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타트업 페어다. 이번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스타트업을 비롯하여 현대, 포스코, 마이크로소프트, 벤츠, 아마존웹서비스 (AWS), BMW 참여한다. 벤처·스타트업과 대기업·중견기업·벤처캐피탈사 간의 사업 협력과 투자 유치를 지원하기 위한 1:1 상담, 벤처, 스타트업 부스 전시, 국내외 연사 강연으로 구성되어있다. 

NextRise, Seoul

중소기업부 폐업한 소상공인 재창업 때까지 7월 '브릿지 보증' 지원

7월부터 폐업한 소상공인이 재창업할 때까지 계속 보증을 지원해 준다. 사업자 보증에서 개인보증으로 전환해주는 '브릿지 보증'을 도입해 폐업 소상공인이 다시 재창업할 때까지 계속해 보증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폐업점포 재도전 장려금

환경오염 막는 폐배터리 재사용 (Re-using) 재활용 (Re-cycling) 방안 

개인적으로 화석연료차를 대체하는 전기차가 궁극적으로 친환경일 수는 없다고 본다. 그 이유는 배터리 때문이다. 폐배터리는 심각한 환경오염을 유발한다. 폐배터리는 산화코발트, 리튬, 망간, 니켈 등 1% 이상을 함유한 유독 물질로 분류된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가 많이 양산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추후에 폐배터리도 엄청난 규모로 배출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기차 폐배터리 문제는 머지않아 닥칠 미래. 전기차 배터리의 수명이 10년 미만인 점을 감안하면 2025년 이후부터 본격적인 시장이 열릴 것으로 본다. 

 

전기차 배터리는 폐기 처리 후 70~80%의 용량은 재활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활용된다. 폐배터리는 회수 처리를 거치면 재활용 이나 재사용이 가능하다. 폐배터리 중 잔존 가치가 70~80% 이상인 것은 에너지저장장치(ESS)용이나 충전주행거리가 짧은 농기계, 전기 자전거 등에 재사용할 수 있다. 재사용이 어려울 만큼 성능이 떨어진 폐배터리의 경우는 리튬, 코발트, 니켈, 망간 등의 희귀금속을 추출해 재활용한다.

 

 

국내 기업 폐배터리  관련주

1. OCI
2. 파워로직스 
3. 코스모화학 
4. 인선이엔트 
5. 영화테크
6. 에코프로
7. 현대차 

리튬 이온 배터리 재활용 유망 기업

1. 캐나다,  리싸이클(Li-Cycle)
2. 캐나다, 리티온 리싸이클링 (Lithion Recycling)
3. 영국, 아셀러온 (Aceleron)
4. 핀란드, Akkuser 
5. 독일, 뒤젠펠트 (Desenfeld)
6. 프랑스, NAWA Techologies

 

국토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거쳐 '1차 자율주행 교통물류 기본계획'   확정 고시 

SF 영화에만 나올 것만 같았던 자율주행 교통물류 상용화 계획을 본격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2025년 자율 주행 기반 교통물류체계 상용화 시대 개막이라는 비전과 함께 목표를 제사한다. 목표로는 전국 고속도로 및 시도별 주요거점에서 자율주행 서비스 제공, 자율주행 서비스 (10종 이상) 기술개발, 자율차 상용화 및 서비스 고도화를 위한 제도 인프라 기반을 완비를 주로 하고 있다. 

추진과제로는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기술 고동화, 자율주행 교통물류 서비스 실증여건 확대, 자율주행 굩오물류 서비스 사업환경 조성, 자율주행 안전성 강화 및 기술 수용성 제고, 자율주행 교통물류 생태계 조성으로 총 5가지로 주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주식] 자율주행 라이다(LiDAR) 관련주를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