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MAC OS) 중국어 한어병음, 성조, 간체자 키보드 입력 방법
MAC OS에서 중국어 한자 병음과 성조 그리고 간체자를 입력하는 방법을 정리해봅니다. 맥 OS는 환경 설정은 간단 명료합니다. (애플 제품의 직관적인 UI (User Interface)와 UX (User Experience) 때문에 애플 유저는 영원한 애플 유저일 수 밖에 없는 듯 합니다.)
키보드 입력 소스
메뉴 막대의 우측 상단에 있는 키보드 입력 소스를 클릭합니다. 한국어 입력으로 되어 있을 때는 가장 하단에 있는 두벌식 환경설정 열기를 클릭합니다. 영어 입력으로 되어 있을 때는 환경설정을 클릭합니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좌측 상단 사과 로고를 클릭하고 시스템 환경설정 (System Preferences)를 클릭, 그리고 키보드 (Keyboard) 메뉴 아아이콘을 클릭하셔도 무방합니다.
언어 입력 소스 추가
입력소스 (Input Sources) 탭에서 왼쪽 아래에 있는 "+" 추가 버튼을 클릭합니다. "+" 추가, "-" 취소 버튼으로 다양한 언어 입력소스를 추가, 제거할 수 있습니다. 영어 (English)를 선택하고, ABC- 확장 (ABC-Extended)를 클릭하고, 추가 (Add)를 클릭합니다.
중국어 간체자 입력 소스 추가
ABC- 확장 (ABC-Extended)과 같이 중국어 (Chinese)를 선택하고, 병음-간체 (pinyin-simplified)를 추가합니다.
구 맥북인 경우에는 Command + Option + Space 로 키보드 입력소스를 변환합니다.
최신 맥북인 경우에는 Control + Option + Space 로 키보드 입력소스를 변환합니다.
병음과 성조 입력 하는 방법
키보드 입력 상태를 "ABC- 확장 (ABC-Extended) 변경합니다. 병음과 성조를 입력하는 방법은 2가지입니다. 처음에는 순서가 헷갈려서 오타가 많이 나는데 익숙해지면 타자 속도와 순서가 빨라집니다.
첫번째 방법
먼저 병음을 입력합니다. (즉, 알파벳을 입력합니다.) 그리고 그 병음 뒤에 성조를 더하면 됩니다.
성조를 추가하는 방법은 다음 표와 같습니다.
성조 | 입력 키 | 입력 순서 (예시 : ma ) |
1성 | Option + Shift + a | m-> a -> Option +Shift + a = mā |
2성 | Option + Shift + e | m-> a -> Option +Shift + e = má |
3성 | Option + Shift + v | m-> a -> Option +Shift + v = mǎ |
4성 | Option + Shift + ~ | m-> a -> Option +Shift + ~ = mà |
두번째 방법
성조를 먼저 입력하고 병음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성조 | 입력 키 | 입력 순서 (예시 : ma ) |
1성 | Option + a | m -> Option + a -> a = mā |
2성 | Option + e | m -> Option + e -> a = má |
,3성 | Option + v | m -> Option + v -> a = mǎ |
4성 | Option + ~ | m -> Option + ~ -> a = mà |
※ ü 입력방법
Option + U 를 입력하여 ¨ 를 만듭니다. 그리고 알파벳 u 를 입력하면 ü 가 완성됩니다. 성조를 추가하는 방법은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중국어 간체자 입력하는 방법
키보드 입력 상태를 병음-간체 (pinyin-simplified)로 변경합니다. 그리고 입력하고자 하는 간체자의 한어병음을 쓰면 간체자 표가 나옵니다. 방향키로 해당하는 간체자를 찾고 숫자를 입력합니다.
예로 요가, 瑜伽 (yújiā)를 입력해봅니다.
요즘 많은 대기업에서 외국어 평가 기준으로 YBM에서 주최하는 TSC (Test of Spoken Chinese)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에서는영어 오픽 (Opic)과 토익스피킹, TSC (Test of Spoken Chinese), 일본어는 SJPT, 독일어는 CERT 등의 시험 (회화 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을 취업, 승진, 주재원 평가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외국어는 관심과 노력 만큼 실력이 늘기 때문에 성취감을 얻기 가장 좋은 자기계발분야라고 생각됩니다. 자유로운 외국어 구사가 필수인 글로벌 시대인 만큼 틈틈히 '즐거운 마음으로' 학습해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