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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생활정보

2022 달라진 농식품 바우처 제도 대상 및 신청하는 방법


2022 달라진 농식품 바우처 제도 대상 및 신청하는 방법 

2022 농식품 바우처 시범사업이 2022년 3월부터 진행되며, 농식품 바우처 신청은 2월 21일 월요일부터 읍, 면, 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신청합니다. 2022년 이 제도가 시작되었을 때 4개의 지자체에서만 시범사업을 시행했던 것이 사업의 만족도가 높고,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되는 제도로 2022년에는 15개의 지자체로 확대되고, 바우처 사용 기간도 3개월에서 7개월로 늘어납니다. 그리고  구매 가능한 식품의 종륟ㅎ 더 늘어났습니다. 1인 가구일 경우 한 달에 4만 원씩 7개월 동안 총 28만 원 바우처가 카드로 지급되고, 4인 가구의 경우 한 달에 8만 원씩 총 56만 원이 지원됩니다. 

2022 농식품 바우처 제도? 

고령화, 소득 불평등 심화 등 경제적 취약계층이 확대되고, 영양섭취수준과 식습관 악화로 건강 위협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취약계층 대상 영양 보충적 지원을  본제도 도입을 위해 2020년부터 농식품 바우처 제도가 시범 사업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농식품 바우처 제도를 통해 건강한 영양섭취를 위해 국내산 신선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여 그들의 영양, 건강이 개선되고, 먹거리 정의 (Food Justice)를 실현합니다.

농식품 신청 가능 지역 (시범지역)

2022년에는 2021년보다 더 확대되어 총 15개 지자체의 주소지 관할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 가능합니다.

 

  1. 부산 부산진구 (당감1동, 부전2동)
  2. 인천 옹진군
  3. 경기 양평군
  4. 강원 평창군
  5. 충북 괴산군
  6. 충남 당진시
  7. 충남 청양군
  8. 전북 김제시
  9. 전북 정읍시
  10. 전남 장성군
  11. 전남 해남군
  12. 경북 예천군
  13. 경북 청도군
  14. 경남 거제시
  15. 경남 밀양시

지원 대상

  • 중위소득 50% 이하 가구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계층)
  • 4인 가족 기준 256만540원 이하 소득자 (재산 + 소득 합계)

2022년 중위소득 금액 알아보기

농식품 바우처 지원 금액

소득기준과 가구원  기준에 따라 아래와 같이 매월 7개월 동안 지급합니다. 단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이월되지 않고, 미사용분은 회수되니 반드시 해당 월 기간 내에 사용해야 합니다. 

 

가구원수 1인 2인 3인 4인 5인 6인 7인 8인  9인
지급금액 40,000 57,000 69,000 80,000 89,000 98,000 106,000 113,000 120,000

 

7개월 동안 매달 전자바우처 카드로 지급하며, 지정 품목인 과일, 채소, 흰 우유, 신선 계란, 육류, 잡곡, 꿀을 지정가맹점인 농협 하나로마트, 로컬푸드 직매장 등 POS 시스템 구축 매장과 온라인 농협몰 구매 가능합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분, 도시 지역 등은 온라인 구매 및 꾸러미 서비스 병행 가능합니다. 

 

 

바우처 사용처 지도 확인하기  ▲

2022 농식품 바우처 신청 방법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 면사무소, 동 주민센터 방문하여 본인 또는 대리인 신청 가능합니다. 해당하는 읍, 면, 동사무소에서 농식품 바우처 발급 신청서 달라고 하셔서 신청서 작성하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늦게 신청하면 지난달 바우처 금액을 소급해서 지급하지 않으니 미리 신청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지역 관할 읍, 면, 동사무소 담당공무원이 전화를 통해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직권신청이 가능하니 거동이 불편하신 분은 해당 센터에 바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022 농식품 바우처 신청기간

2022년 2월 21일 월요일부터 2022년 9월 30일 금요일까지 신청 가능합니다. 자세한 문의는 콜센터 02-538-1957 또는 농식품 바우처 사업처 홈페이지를 통해 하시면 됩니다.

농식품바우처 바로가기 ▲

 

 

농식품 바우처 제도는 건강한 영양 섭취를 통해 미래 의료비도 줄어들어 건강보험 기금 등 사회적 비용 감소의 효과도 있고, 농촌도 살리는 좋은 제도인 것 같습니다. 시범사업이 성공해서 복지 제도로 도입되어 전 국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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