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줄리앤커터 솔직 사용 리뷰
유투브에 새둥지감자전 할 때 자주 나오는 독일 명품 주방기기, 트라이앵글 줄리앤커터 (Triangle Julienne cutter) 3종 세트 솔직 사용 리뷰합니다. 가격은 사이트마다 천차만별 (6만 원 ~ 7만 원)입니다. 저는 쿠팡에서 구입했습니다. 독일 키친툴 전문 브랜드로 유명한 트라이앵글 (Triangle)은 국내에서 명품 키친툴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격이 조금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생활용품 번식이 싫어서 주방용품 하나 사는데에도 매우 신중한 편이라 하나를 사도 제품정보와 리뷰를 자세히 봅니다.
줄리앤 (Jullenne)은 요리 전문용어로 한국어로 하면 '채썰기' 입니다. 주로 두께가 얇은 채소에 사용하기 좋습니다. 당근, 오이, 감자, 감자 등 다양한 채소를 채썰 수 있습니다. 트라이앵글 줄리앤커터 3종은 용도에 따라 교체가 가능한 3종류 (3mm, 6mm, 45mm) 있고, 옆면에 달린 나사를 풀어주면 칼날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트라이앵글 솔직 사용 후기
우선 녹슬지 않는 스레인리스로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단, 처음에 힘 조절과 요령이 필요합니다. 힘 조절에 실패하면 채썰리는 부분이 불균등하면서 더 채썰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도구에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손으로 채를 썰어야하니 많은 양을 채썰기에는 좀 힘이 듭니다. 요령이 없어서 그런지 감자 1 ~ 2개 채써는데도 시간이 오래거렸습니다. 그래도 독일 칼이 유명해서 그런가 3mm 채썰기는 정말 얇게 나옵니다. (식감이 좋아요) 이것 하나는 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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