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건축 | 단독주택
3. 세부계획
3-1. 현관(Entrance)
면적구성비: 연면적의 7 % 정도
크기: 폭: 1.2m, 깊이: 0.9m
위치 결정 요소: 도로의 위치와 경사도 및 대지의 형태에 따라 영향을 받음. 방위와 무관
3-2.복도 (Corridor)
크기: 최소 0.9m 이상 (일반적으로 1.1 ~ 1.2 m)
규모: 주택 연면적의 10% 정도
기능
- 동선의 공간 (내부의 통로)
- 어린이 놀이공간, 응접실의 역할
- 선룸(Sun Room)의 역할
- 소규모 주택에서는 비경제적
3-3. 계단 (Stair)
- 계단의 안정성은 경사, 폭, 난간, 디딤바닥의 마무리 방법에 따라 결정됨.
- 계단의 평면상의 길이는 270cm 정도가 적당, 단높이 및 디딤 바닥의 넓이는 25~29cm 적당, 넓이는 25~29cm 적당 (법규상 단높이 23cm 이하, 단너비 15cm 이상)
- 계단의 폭은 90~140cm의 범위내에서 복도와 연결함.
3-4. 거실(Living Room)
기능
- 가족의 단란, 휴식, 접대
- 주부의 작업공간
- 가족생활의 중심이 되는 곳
- 소규모 주택일 경우: 서재, 응접, 리빙 키친(Living Kitchen)으로 이용됨
크기: 거실의 1인당 소요 바닥면적: 최소 4㎥ ~ 6 ㎥ 정도 (5㎥/인)
면적구성비: 건축 연면적의 25% 정도
거실 계획상 고려사항
- 남향이 가장 적당하며, 채광과 환기가 잘 되는 곳
- 통로에 의해 실이 분할되지 않는 곳
- 거실은 다른 한쪽 방과 접속하게 되면 유리함
- 침실과는 항상 대칭되게 배치
- 주거 중 다른 방의 중심적 위치에 둠
- 주거 중 다른 방의 중심적 위치에 둠
- 정원, 테라스와 연결하고 직접 출입이 되도록 함
3-5. 식당 및 부엌
위치별 구분
분리형: 거실이나 식사실, 부엌이 완전히 분리된 형식
개방형: 식탁을 어디에 두는지에 따라 명칭이 달라짐
- 다이닝 키친(Dining Kitchen): 일명 다이넷 (Dinette)이라 하며, 부엌의 일부에 식탕을 놓은 것
- 다이닝 앨코브 (Dining Alcove): 거실의 일단에 식탁을 꾸며 놓은 것
- 리빙 키친 (Living Kitchen): 거실, 식사실, 부엌을 한 공간에 꾸며 놓은 것, 소규모 주택에 설치.
- 다이닝 포치 (Dining Porch), 다이닝 테라스 (Dining Terrace): 여름철 등 좋은 날씨에 포치나 테라스에서 식사하는 것
부엌
위치: 남쪽 또는 동쪽 모퉁이 부분, 일사가 긴 서쪽은 음식물이 부패하기 쉬우므로 반드시 피해서 배치
부엌의 크기: 건축 연면적의 8~12% 정도 (연면적의 10%)
크기 결정 요소: 주택의 연면적, 가족수, 작업대의 크기와 면적, 수납 등등
부엌의 작업순서
부엌의 유형
- 직선형: 부엌이 작은 소규모 주택, 동선의 혼란이 없는 반면 움직임이 많아 동선이 길어지는 경향이 있음
- 병렬형: 직선형에 비해 작업동선이 줄어 들지만 직업시 몸을 앞뒤로 바꿔야 하므로 불편함. 식당과 부엌이 개방되지 않고 외부로 통하는 출입구가 필요한 경우 많이 쓰임
- L자형: 정방형 부엌에 알맞고 비교적 넓은 부엌에서 능률이 좋으나 모서리 부분은 이용도가 낮음
- U자형: 양측 벽면이 이용될 수 있으므로 수납공산을 넓게 압을 수 있으며 이용하기에도 아주 편리함
3-6. 침실(Bed Room)
침실의 종류
- 부부침실 : 내실 또는 안방이라고하며 독립성이 확보되어야 하며 편리해야 하며 냠향에 배치
- 노인침실: 건강 유지를 위해서 일조가 충분하고 조용한 곳으로 세면실과 변소를 근접시키며 정원을 내다 볼수 있는 곳으로 남향에 배치
- 아동침실
- 객용침실 (Guest Room) :소규모 주택에서는 만들지 않음
침실의 크기 고려사항
- 사용 인원수에 의한 소요기적(필요환기량)
- 가구의 점유면적
- 공간형태에 의한 심리적 작용
침실이 사용 인원수에 따른 1인당 소요 바닥면적
- 성인 1인당 공기 요구량 50㎥/h (아동은 성인의 1/2)
- 자연환기 횟수 기준: 2회/h
- 소요공간의 크기: 50㎥/h ÷ 2회/h =25㎥
- 1인당 소요 바닥면적: 반자높이가 2.5m일 경우, 25㎥ ÷ 2.5m = 10㎥ (아동은 1/2)
침대의 배치방법
- 침대상부 머리 쪽은 외벽에 면하도록 함
- 누운채로 출입문이 보이도록 하며 안여닫이 함
- 침대 양쪽에 통로를 두고 한쪽을 75cm 이상 되게 함
- 침대 하부 발치쪽은 90cm 이상의 여유를 둠
- 주요 통로쪽 폭은 90cm 이상 띄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