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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알고싶다

[그것이 알고싶다] 피카소와 NFT, 신화인가 버블인가 [그것이 알고싶다 | 1307회] 피카소와 NFT, 신화인가 버블인가 2022년 5월 21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1307회 '피카소와 NFT - 신화인가 버블인가' 편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끌고있는 NFT가 무엇인지 살펴보며, 왜 사람들이 왜 이토록 NFT에 열광하고 많은 돈을 소비하는 이유를 추적하고, NFT와 관련해서 우리 사회가 주목해야 할 지점은 없는지 살펴본다. NFT (non-fungible token) 아트? 자산 돈이 될 수 있다? '복사하기'와 '붙여넣기'로 무한 복제와 공유가 가능한 디지털 세상에서는 오리지널, 유일무이하다는 개념이 자리 잡기 어렵다. 그런데 디지털 세상에서 무엇과도 대체 불가능한 오리지널이 가능하다는 개념, 디지털 세계에 '희소성'을 성립시킨 기술이 나왔다..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학살자와 목격자 - 전쟁 속의 전쟁 [그것이 알고싶다 | 1304회 ] 학살자와 목격자 - 전쟁 속의 전쟁 2022년 4월 30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 1304회에서는 장기전으로 치닫고 있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속에서 러시아군의 돈바스 집결로 새로운 국면에 접어든 우크라이나 전쟁의 상태를 짚어본다. 지난 2월 러시아의 침공으로 시작해 두 달 넘게 이어지고 있는 우크라이나 전쟁. 양국의 군사력 차이를 볼 때 짧은 시간 내 끝날 것 같았던 전쟁은 우크라이나의 선전으로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더욱 더 피해를 보는 건 우크라이나 시민들이다. 우크라이나 시민들의 사망 피해가 계속 늘어가는 상황이다. 지난 4월 8일 우크라이나에서 피난 열차를 기다리며 사천여 명의 피난민들이 모여 있던 크라마토르스..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78억 건의 꿀벌 연쇄 실종 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1302회] 78억 건의 꿀벌 연쇄 실종 사건 이번주 4월16일 토요일 '그것이 알고싶다' 1302회 편에서는 꿀벌들이 대량으로 실종되는 기이한 현상에 대해 취재하고 올 봄 전국적으로 나타난 대규모 꿀벌실종사건의 심각을 살펴보고, 현장에서 입수한 단서들과 취합한 연구자료들을 통해 이 사건의 실체를 분석하고 전문가들과 함께 꿀벌들을 사라지게 한 범인은 누구인지, 이 기이한 현상의 진실을 추적한다. 감쪽같이 사라진 꿀벌들 작년 12월 전라남도 해남에서 양봉업을 하고 있는 진귀만씨는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벌꿀농사를 준비하려 벌통을 열었다가 큰 놀람과 충격에 휩싸였다. 꿀벌들로 가득차 있어야할 수 백 개의 벌통들이 모두 다 비어있었기 때문이다. 사라진 꿀벌들은 어림잡아도 수 백 만 마리이다..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미끼남의 은밀한 유혹 -데이팅앱 사기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1301회] 미끼남의 은밀한 유혹 - 데이팅앱 사기사건 이번주 4월 9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틴더, 위피, 글램, 아만다 등 데이팅 앱에 출몰해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는 미끼남의 정체를 파헤치고, 사이버 머니 환전사기 수법과 실태를 알아본다. 온라인이 더 익숙해진 요즘 시대에 만남의 형태가 다양해지면서 여러 데이팅 앱들이 등장하고 사용자들이 역시 많아지고 있다. 새로운 사기 범죄, 데이팅앱 사기를 기획한 배후자들은 누구인지 그 실체를 파악한다. '골드스푼' 의 탄생 완벽한 외모와 매너, 재력까지 모두 갖췄다는 그 남자의 닉네임은 '골드스푼' (금수저).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이 만난 여성들은 마음에 드는 이성을 소개시켜주는 '데이트앱'을 통해..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가평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 특별편 [그것이 알고싶다 | 1300회] 가평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 특별편 이번 주 4월 2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하는 에서는 지난 2020년 10월에 방영된 화제의 '가평계곡 익사사건 미스터리' 특별 편성한다. 한 제보 전화에서 제작진은 의혹을 제기하면서 2019년 6월 30일 가평 용소계곡에서 익사한 故윤상엽씨의 사망 사건의 미스터리를 다뤘다. 그날 4m 높이의 절벽에서 다이빙을 하다 물에 빠져 숨진 윤상엽씨 (80년생). 이 사건을 제보자에게 처음 알린 사람은 남편의 사망보험금을 제대로 지급받지 못하고 있담녀 제보했던 윤상엽 씨의 부인 이은해 (91년생) 씨였다. 당시 제작진은 꼼꼼한 취재를 통해 부인 이은해 씨와 그녀의 내연남 조현수 (91년생) 씨의 행적에 수상한 점이 많다는 것을..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81일간의 지옥 -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그것이 알고싶다 | 1299 회] 81일간의 지옥 -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 이번주 3월 26일 토요일 오후 11시 10분 SBS 에서는 지난 2021년 발생한 공군 이예람 중사 사망사건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그녀를 절망하게 만든 성폭력 사건과 사건 처리 과정 등 이예람 중사의 고통스러웠을 그녀의 81일을 분석해 진실을 추적하고,군 사법체계에는 허점이나 문제가 없는지 살펴본다. 그녀의 억울한 죽음과 풀리지 않은 의문 작년 5월 공군 여중사가 상관에게 성폭력을 당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 사실이 알려졌다. 사망한 사람은 공군 15전투비행단에서 근무하던 24살 이예람 중사였다. 이 중사의 안타까운 죽음과 공군의 사건 대응은 시민들에게 큰 공분을 샀으며, 딸의 억울한 죽음을 밝혀달라는 유가족의 국민청원은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사이버 렉카 - 쩐과 혐오의 전쟁 [그것이 알고싶다 | 1297회] 사이버 렉카 - 쩐과 혐오의 전쟁 이번주 3월 12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자극적인 내용으로 혐오를 조장하고 있는 '사이버 렉카'의 세계를 파헤치고, 그들의 진짜 목적을 알아본다. 극단적인 선택으로까지 몰고가는 무분별한 비난과 조롱이 난무한 위험한 유튜버 문화를 바로 잡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공론화할 필요가 있는 큰 현대사회 이슈라고 생각한다.) 이번 20대 대선에서도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친 1인 미디어들. 요즘 한국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유튜브 콘텐츠를 시청하고, 댓글을 달거나 실시간 방송에 참여하며 콘텐츠를 소비한다. 그야말로 1인 미디어와 대안 매체 전성시대이고,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유튜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 현실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질주 속 의문의 시그널 - 2016년 부산 감만동 급발진 의혹 [그것이 알고싶다 | 1296회] 질주 속 의문의 시그널 - 2016년 부산 감만동 급발진 의혹 2022년 3월 5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SBS '그것이 알고싶다' 에서는 2016년 발생한 급발진 사고 의혹을 조명합니다. 지난 2016년 8월 부산 감만동 한상만씨는 아내와 딸 그리고 어린 손주들을 태우고 물놀이를 하러 다대포 해수욕장으로 향했습니다. 당시 차량은 내리막길부터 속도를 내더니 좌회전에도 속도를 줄이지 않고 질주하다 갓길에 주차되어있던 트레일러를 들이 받았고 운전자 한상만씨를 제외한 나머지 일가족 4명은 안타깝게도 목숨을 잃었습니다. 당시 운전자는 급발진 사고를 주장했지만, 경찰 측은 운전자의 과실로 결론을 짓고 교통사고특례법 위반(치사) 혐의로 한 씨를 입건하였습니다. 그런데, 검찰로.. 더보기
[그것이 알고 싶다] 소년심판 - 두 번의 '죄와 벌' [그것이 알고 싶다 | 1295회 ] 소년심판- 두 번의 '죄와 벌' 이번 2022년 2월 26일 토요일 11시 10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지난해 6월 국민의 공분을 사게 한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라온 한 피해자의 어머니 게시물에서부터 시작한다. 피해자의 어머니 윤희영 씨(가명)는 자신의 딸 소영 양 (17세, 가명)이 모텔에 감금돼 집단폭행을 당했다며 엄벌을 촉구했다. 소영 양이 자신들을 험담했다는 이유로 주먹을 휘둘렀다는 가해자 나리 양(18세, 가명)과 유성 군 (18세, 가명)을 비롯한 또래들. 그들은 10대임에도 그들이 저지른 일은 너무나 참혹하고 계획적인 범죄였다. 가해자들은 소영 양을 홀로 불러낸 뒤 모텔로 유인해 두 시간에 걸쳐 무자비하게 폭행하고 고문했다. 그들은 소영 양의 괴로움을 .. 더보기
[그것이 알고싶다] 악마의 이상한 선택 - 막대기 살인사건 미스터리 [그것이 알고싶다 | 1293회] 악마의 이상한 선택 - 막대기 살인사건 미스터리 2022년 1월 29일 밤 11시 15분 그것이 알고싶다 방송에서는 지난 2021년 12월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위치한 어린이 스포츠 센터 20대 강사 장현우(가명, 27세)의 몸에 70cm 길이의 플라스틱 막대가 질려 장기 파열로 숨진 엽기적인 막대기 살인 사건을 다룬다. 막대기로 직원의 몸을 때리고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사건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체포되어 경찰 조사를 받은 어린이 스포츠 센터 대표 한 씨 (41)는 자신의 범행 사실을 인정했으나, 당시 만취 상태로 '범행 동기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면서도 '음주 후 피해자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은 이유로 범행을 저지른 것 같다'라고 진술하였다. 평소 장현우.. 더보기